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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특징, 핵심기술분야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부하는 레오존입니다.

최근 들어 챗GP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챗 GPT의 핵심기술인 AI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 인공지능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4차 산업혁명과 핵심 기술 분야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 낸 혁명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보스포럼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 혁명이라고 정의되기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말 그대로 4번째로 일어난 산업혁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거쳐 지금의 4차 산업혁명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증기기관 발달로 인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증기기관의 발달은 영국의 섬유공업이 거대 산업화를 이루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이어 2차 산업혁명은 전기 에너지 기반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전기 에너지가 보급이 되면서 공장이 전력을 통해 가동되고 벨트 컨베이어를 사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때가 19세기에서 20세기 초였습니다. 20세기 후반이 되면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였고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를 다루는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 혁명으로 미국 주도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떠오르게 되죠. 마지막으로 2015년 4차 산업혁명이 발생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계가 지능이 있는 행동을 하는 지능정보화 사회로 발전하게 되었고 사람과 사물, 공간을 초연결, 초지능화하여 산업구조 사회의 시스템에 혁신을 불어넣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크게 속도, 범위, 파급효과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속도면에서 4차 산업혁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전 방위적으로 기존의 틀을 파괴하고 있는 거대한 범위를 갖고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생산 시스템, 관리 시스템, 지배구조 시스템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는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발달로 인해 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보통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이 정보 사회의 인프라 구축에 더해 인터넷, 인공지능, 모바일, 뉴미디어, 전자상거래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 사람들은 급격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 주장합니다. 양극화 현상이란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기술을 쉽게 활용하고 적응하는 사람들 간의 차이를 말합니다. 즉, 승자독식(Winner-Takes-All)이 강화될 것이라는 거죠.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의 발달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긍정적인 입장과 부정적인 입장의 차이를 좁히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와 법, 윤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 분야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6대 혁신 기술 분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팅, 나노 기술을 꼽습니다. 그 중에서도 3대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을 꼽습니다. 요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3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란 무엇일까요?

 여러 매체와 전문가들에 따라 다양한 인공지능의 정의를 찾아볼 수 있는데, 먼저 위키피디아에서는 인공지능이 기계로부터 만들어진 지능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1993년 Luger와 Stubblefield는 인공지능을 지능적 행동을 자동화하기 위한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라고 정의하였고 1991년 인공지능에 대해 Rich와 Knight는 현재 사람이 더 잘하는 일을 컴퓨터가 하도록 하는 연구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빅데이터 란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데이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빅데이터를 기존의 데이터 처리 응용 소프트웨어로는 수집, 저장, 분석, 처리가 어려운 방대한 양의 데이터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사물 인터넷 이란 모든 사물(device)에 인터넷(네트워크)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사물 인터넷을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인공지능에 대해 더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